스티브 잡스와 LA변호사의 만남

http://franciscohpzi977.tearosediner.net/heolliudeuga-la-imin-byeonhosa-e-daehae-uliege-galeuchyeo-jul-su-issneun-geos-1

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허나 그 실천이 무척 쉽지 않을 것이다. 홀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것을 지키려는 생각이 더 강해지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데 이영선 변호사는 홀로 언급했듯 ‘작은 도발’을 통해 오히려 가는 길을 택했다. 어떤 뜻에서는 ‘역주행’이고 저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길’을 걷는 것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