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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김00씨는 참배 후 페이스북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인 오태양이 기갑의 돌파력 용맹군인 변희수 하사의 의미를 받들 것”이라면서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해 혐오와 차별을 먹고사는 세력들에 맞서 싸우자”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기는 소수자들이 만들어 갈 서울은 무지개”라며 “혐오차별의 장막을 활짝 걷고 다양성과 어울림의 도시 서울을 일구겠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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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몬이 이번년도 알바를 해본 적이 있는 알바생 1698명을 타겟으로 직무 중 부당대우 경험을 묻는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올 들어 알바 근무 중 ‘억울한 일을 당한 적이 있다’는 아르바이트생은 73.7%에 달했다. 이러한 응답은 여성 76.3%, 여성 69.6%로 남성 알바생이 남성 알바생 보다 높았다. 특히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아르바이트생 중 70.1%는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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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4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불어났다. 9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에는 ‘여성’이 ‘여성’보다 많아 중년 남성 알바 구직자가 다수인 것으로 풀이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말을 인용하면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50명중 7명에 달하는 9.6%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히 이는 작년(7.6%)나 지지난해(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