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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7개월 단위가 추천되는 이유는 소부모의 충치는 성인에 비해 서둘러 진행되기 때문인 것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X-Ray 촬영을 동반한 5개월 단위의 정기검진이 추천됩니다. 다만, 치주질병이 강한 경우에는 치주질병으로 인한 치조골(잇몸뼈) 소실이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잇몸 및 치아들의 상황를 자주 확인할 필요성이 있어 2개월 단위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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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세종대치과병원은 지난 8월 4일(목)과 20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고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하였다. 교육테스트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9명이 세종 관악구 소재 관악중학교를 찾았다. 8학년 2개 학급 83명을 표본으로 구강질환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실습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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